Woman on the $10 Bill

The United States announced that it will put a female on its $10 bill beginning in 2020 - 100 years after implementing the 19th Amendment to the Constitution, which guaranteed women’s right to vote.

The $10 note currently features Alexander Hamilton, who was the first U.S. Secretary of the Treasury. The most appropriate woman to replace Hamilton has not yet been decided. The most important criteria is that the woman represent the country’s democracy. The last woman who was on the American $1 Silver Certificate from 1891 to 1896 was Martha Washington, wife of the first U.S. President George Washington and the nation’s first first-lady.

The government will conduct an online survey asking Americans who they think deserves to be featured. Americans can also use social networks to suggest any female who they think is most influential in the country’s history.

Last year, a girl in Massachusetts wrote a letter to U.S. President Barack Obama asking why there are no females on the country’s currency. Obama considered her idea “impressive,” and this may in part have helped the movement to feature a woman on U.S. currency. Tony Jang
Staff Reporter
(tonyjang@timescore.co.kr)

미국은 2020년부터 10달러 지폐에 여성 인물을 넣을 것이라고 발표했다 ? 미국 수정 헌법 제 19조가 시행된 지 100년 만인데, 이 조항은 여성의 참정권을 보장했다. 현재 10달러 지폐에는 초대 미국 재무부 장관인 Alexander Hamilton이 들어가 있다. Hamilton을 대체할 가장 적합한 여성 인물은 아직 결정되지 않았다. 가장 중요한 기준은 그 여성이 미국의 민주주의를 대표해야 한다는 것이다. 마지막으로 미국 1달러 은화 증권 지폐에 1891년부터 1896년까지 등장했던 인물은 Martha Washington으로, 미국의 초대 대통령 George Washington의 아내이자 미국의 초대 영부인이다. 미국인들이 생각하기에 지폐에 들어갈 자격이 있는 사람이 누구인지를 묻는 온라인 설문조사를 정부가 시행할 것이다. 미국인들은 또한 그들이 생각하기에 미국의 역사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모든 여성 인물을 추천하기 위해 SNS를 사용할 수 있다. 작년, 메사추세츠의 한 소녀가 미국 대통령 Barack Obama에게 왜 미국 지폐에는 여성 인물이 없는지를 묻는 편지를 썼다. Obama는 그녀의 생각이 “인상적”이라고 생각했고, 이것이 미국 지폐에 여성 인물을 넣으려는 움직임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을 수도 있다.